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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단비 같은 공조’…산불 발생하면 군 헬기 즉각 투입
국방부·산림청, 협력 강화하기로 평시에도 조종사 물 투하 교육훈련 수송기 공중진화시스템 시범운영도 앞으로는 산불이 발생하면 군 항공자산이 초기 단계부터 적극 투입된다. 국방부와 산림청은 9일 극한의 기상과 야간·대형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방부는 군
2025. 07. 09. 17:12
장병·국민 보호하는 ‘헬프라인 공동 대응체계’ 구축
국방부조사본부 국방헬프콜센터 등 8개 기관 민·관·군 ‘실무협의체’ 발족 도박·마약·여성인권 등 전문 역량 연계김승완(왼쪽 넷째) 국방부조사본부장 직무대리 등 8개 헬프라인 운영기관장들이 9일 ‘헬프라인 실무협의체’ 발족식에서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2025. 07. 09. 17:03
“정답은 나라사랑” 퀴즈 풀며 독립운동자금을 모아라
국립서울현충원, 보드게임 대회 초·중학생 대상 내달 4일까지 신청제5회 나라사랑 보드게임 홍보 포스터.국립서울현충원이 게임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특별한 장을 마련한다. 서울현충원은 9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나라사랑 보드게임 대회’를 개최한다”
2025. 07. 09. 17:03
국방일보, 무공훈장 찾아주기 국민 참여 캠페인
국방일보는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조사단과 함께 ‘무공훈장 찾아주기 국민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명단에 있는 수훈 당사자이거나 수훈자를 아는 분은 조사단 공식 전화 번호 1661-7625로 연락하면 무공훈장 수훈에 관련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 보호 등의 사유로
2025. 07. 09. 16:55
“내년 입영일자 23일부터 선택할 수 있어요”
병무청은 오는 23일부터 ‘2026년도 육군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 선택’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 대상으로 판정받은 2006년생과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사유로 재학생 입영 연기 중인 사람, 국외 장기 체류로 국외 입영 연기 중인 사람이다. 병무청은 “지역별로
2025. 07. 09. 17:12
‘K방산의 빛’ 현장 연구자 빛나는 활약 ‘마중물’ 되길
주간 K방산 브리핑한 주간의 방산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공군이 운용 중인 장거리레이다체계를 개발한 LIG넥스원 연구원들이 국방연구개발 금상에 선정돼 장려금을 받았습니다. 업체들의 수주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K2 전차 엔진 공급계약, 한화오션은 미 해군 함정 찰스드루함의 유지·보수·정비(M
2025. 07. 09. 16:20
K방산 부품·소재의 현재·미래 ‘한눈에’
11일까지 창원서 장비 전시회 개최 13개 체계기업·120여 중소기업 참여 개발 우수성과물 홍보·발전방안 논의 혁신클러스터 발표회·채용 박람회도방위사업청이 ‘제1회 방위산업의 날’ 주간 행사의 하나로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하는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 대전’에서 국
2025. 07. 09. 17:16
마지막까지 사명감 불태우며…남김없이 쏟아부었다
수기사, K55A1 자주포 마지막 사격 훈련 현장 유개호서 실전처럼… 대포병탐지레이다 무인정찰기 ‘리모아이’ 감시·탐지·화력 총출동 가상의 적 진지 초토화 올해 후반기부터K9 자주포로 교체 “강화된 대비태세 유지”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이 보유한 K55A1 자주포가 9일 마지막
2025. 07. 09. 16:57
전·평시 군수지원 더 효과적으로…‘한미 연합군수협조단’ 창설
육군군수사·미 19지원사 대구 캠프 헨리 주둔…한미 공동 단장 내달 UFS 연습부터 본격 임무 돌입손대권(앞줄 왼쪽 여섯째) 육군군수사령관과 박진(앞줄 오른쪽 여섯째) 미 19지원사령관이 8일 열린 한미 연합군수협조단 창설식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대 제공한미 양국 군이 전·평시 효과적인 군수지
2025. 07. 09. 17:16
“민·관·군 협력으로 지역 국가중요시설 방어에 만전”
육군31·53사단 방호위원회 개최 합동대응체계 구성·대응 방안 논의이일용(가운데) 육군31보병사단장을 비롯한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 참석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부대 제공육군31보병사단은 9일 부대에서 ‘2025년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일용(소장) 사단장이 주관한 방호위원회
2025. 07. 09. 17:14
육군7기동군단 17항공단 ‘3만 시간 무사고’ 삼위일체로 쌓은 금자탑
육군7기동군단 17항공단 장병들이 3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 달성을 자축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정윤재 중위육군7기동군단 17항공단이 3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의 금자탑을 쌓았다. 17항공단은 9일 박재열(중장) 군단장 주관으로 무사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17항공단은 지난 6년10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2025. 07. 09. 17:12
긴장감 속 작은 쉼표 문화는 충전, 사기는 충천… 가장 빛나는 별이 되다
육군본부 정훈실, 격오지 소초 찾아가는 문화공연4월 30일부터 7월 23일까지전국 130개 GOP와 해·강안 소초 공연 올해 역대 최대 규모 진행 K팝·커버댄스…위문공연 넘어 전우애·단결력 향상 “더 많은 부대 관람할 수 있도로 지속 확대” 장병들 감동의 말“군대서 문화공연 볼 수 있다니
2025. 07. 09. 17:01
전역하기 싫은 부대, 임기제 부사관 오랫동안 함께 하고파
모범 임관 사례로 본 육군 임기제 부사관 모집 성과 전우와 정들어 버렸네… 간부의 책임감 느끼고 싶어 ! 최소 6개월 ~ 최장 48개월까지 복무 소속부대서 복무 지속…전문성도 쑥쑥 급여·수당 포함 처우도 하사와 동일 병역 연장 아닌 육군 간부 자긍심 무장 군에는 안정적 전투력 제공하며 ‘윈윈’
2025. 07. 09. 16:51
물 아랜 영광이 물 위엔 사랑이
부자(父子)가 대(代)를 이어 잠수함 함장으로 근무하는 새 역사가 쓰였다. 한 부부군인은 잠수함·함정 지휘관으로 임무 수행하며 조국의 수중과 해상을 수호하고 있다. 조수연 기자8일 정운함장 이취임식에서 이천함장을 지낸 서강흠(오른쪽) 예비역 대령이 정운함장에 취임한 아들 서정훈 중령을 격려하고 있다. 부대 제공서
2025. 07. 09. 17:18
천안함·참수리정 직접 보며…“군사외교 사명감 가슴에 품고 갑니다”
미래 외교관들, 해군2함대 안보 견학 “해양안보 수호 헌신에 감사·존경”국립외교원 외교관 후보자 정규과정 교육생들이 9일 해군2함대 서해수호관에서 서해수호관장(왼쪽)의 설명을 들으며 안보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해군 제공미래 외교관들이 경기 평택시에 있는 해군2함대 안보현장을 둘러보며 군사외교의 중요
2025. 07. 09. 17:12
임무는 완벽하게 즐길 땐 화끈하게…
해병대2사단 포병여단 장병들이 9일 부대 강당에서 열린 ‘청룡해병 문화 대축제’에서 장기자랑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이나라 하사해병대2사단 포병여단은 9일 부대 강당에서 ‘청룡해병 문화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문화예술 역량 강화, 건전한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
2025. 07. 09. 17:14
P-3C 초계기 비행훈련 재개
해군이 중단됐던 P-3C 해상초계기 작전 재개를 위한 비행훈련을 10일부터 시작한다. 해군은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P-3C에 대한 기체 특별안전검사, 승무원 교육훈련 및 심리적 안정 등 임무 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이날 P-3C 시험비행을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행훈련을 마친 승무원들은 순차적으로 해상
2025. 07. 09. 17:03
공군7전대, 3D 환경서 생생한 운전 감각 익혀
공군7항공통신전대 교관이 신규 도입된 ‘위성전술차량 운전 시뮬레이터’를 시범 교육하고 있다. 사진 제공 =류예찬 중위공군7항공통신전대(7전대)가 공군 최초로 ‘위성전술차량 운전 시뮬레이터’를 도입·운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위성전술차량 운전 시뮬레이터는 현실 상황을 재현하기
2025. 07. 09. 17:14
기획
로마제국 정복 대상→용병→정복자 변신 ‘끈끈한 애증’... 게르만족을 통제하라
전쟁과 사람 그리고 세계문화유산포르타 니그라 -고대 로마 군사도시 트리어의 ‘검은색 성문’아우구스투스 황제 시절독일지역 핵심 기지 건설 군사·행정·교역 요충지로 직사각형 성벽 사방에 문갈색 사암으로 만든 북문세월의 이끼에 검게 변해 獨 가장 오래된 도시 명성 1986년 세계문화유산에도시 북쪽에
2025. 07. 09. 16:21
패배≠불운…학습하는 조직이 실패확률 줄인다
현대 군사명저를 찾아서엘리엇 코헨·존 구치의 『군사적 불운: 전쟁에서 실패의 해부』 Eliot A. Cohen & John Gooch. 1990[2006]. Military Misfortunes: The Anatomy of Failure in War. Free Press. pp. 320.학습·예측·적응 실패 구조적으로 작용 세 가지 한꺼번에 발생하면 가장 치명적 다양한 역사적
2025. 07. 09. 16:49
투자자들의 30년 필독서, 버핏의 성공비결을 파헤치다
로버트 해그스트롬 지음 / 신용우 옮김 / 상상스퀘어 펴냄올해 1분기 세계 최고의 자산가와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시장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할 때 유일하게 자산이 증가한 이가 있었다. 가장 신뢰받는 투자자이자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다. 이 책은 그런 버핏의 투자철학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2025. 07. 09. 16:39
새로운 눈으로 보는 자연·인간의 일생
페터 볼레벤 지음 / 장혜경 옮김 / 에코리브르 펴냄저자가 그린 너도밤나무의 일생은 우리네 삶과 닮았다. 그 기간이 인간보다 길 뿐 태어나고 온갖 일을 겪으며 성장해 자손을 낳아 키우고 늙어 스러져 가기까지 무척 비슷하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도 곁의 나무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어루만지게 된다. 그 과정은 우리 공동체를
2025. 07. 09. 16:39
‘와알못’도 즐기는 초간단 페어링 모험
이영지 지음 / 래디시 펴냄“와인은 뭐랑 먹어야 해요?” 이 질문에 저자는 “그냥 먹던 거랑 먹으면 돼요”라고 답하면서 떡볶이에 스파클링, 양념치킨에 레드, 만두에 화이트 등 익숙한 음식과 와인의 조합을 소개한다. 입안에서 벌어지는 감각 실험은 와인을 전혀 몰라도 충분히 흥미롭다. 침샘을 자극하는 계
2025. 07. 09. 16:39
한 끗 다른 말씨, 적을 내 편으로 만든다
김윤나 지음 / 나무의마음 펴냄누구나 한 번쯤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라며 속상했던 경험이 있을 터. 굳어진 언어 습관은 자신도 모르는 말씨의 사각지대를 만들고, 전하고자 했던 의도와 달리 불필요한 오해를 사기도 한다. 갈등이 두려워 말을 삼키게 될 때 저자의 50가지 말하기 솔루션을 참고해 보자. 일상
2025. 07. 09. 16:39
일상 속 선택의 순간, 경제적이셨나요
박정호 지음 / 한스미디어 펴냄집을 살지 말지 등 중대한 결정부터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사소한 선택까지 일상 곳곳에서 경제학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작동한다. 경제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론과 현실 사이의 거리 때문이다. 책은 생활밀착형 사례로 그 간극을 좁혀 준다. 딱딱한 용어나 그래프 대신 직장인 ‘안
2025. 07. 09. 16:39
[작가와의 만남] 송태은 국립외교원 교수
전장이 된 머릿속…머리 맞대 대응하라 범부처 대응시스템 필요 “군인+외교관 돼야…통합 안보전략 수립을” ‘인지전(Cognitive Warfare)’은 적의 생각과 신념을 무너뜨리기 위해 정보와 심리를 조작하는 전쟁이다. 냉전시기 선전·심리전의 연장선에 있는 듯 보이지만, 오늘날의 인지전은
2025. 07. 09. 16:39
잘나가던 판타지 벗고 딱 맞는 현실을 입었다
정덕현의 페르소나 -이종석, 이젠 현실로 돌아온 만찢남거창한 영웅 아닌 보통의 직장인선망 대신 공감 변신이 기대된다신입 변호사의 과장된 몸짓에 고개를 젓는 이종석의 연기는과거의 연기와 선을 긋는 모습처럼 비친다.이제는 좀 더 현실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 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이종석. 사진=tvN&l
2025. 07. 09. 15:39
국내·외
날씨 (2025년 7월 10일)
2025. 07. 09. 10:52
폭염 속 집배원 안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9일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폭염으로 일부 지역에서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며 이용자들의 양해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과 소포 위탁 배달원의 안전을 위해 기온이 높은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온열 질환 자가 진단과 휴식 시간 활용 등을 적극 권유할
2025. 07. 09. 17:06
스마트폰 무선충전 때 뒷면 신용카드 빼세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9일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최근 사용이 보편화한 무선충전기를 안전하게 쓰기 위한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최근 무선충전 기능을 보유한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정과 사무실, 차량 등에서 무선충전기 사용이 보편화하고 있지만
2025. 07. 09. 17:06
“세금으로 만든 KTV 영상 저작물 국민에 개방”
대통령실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 언론도 공정하게 인용·활용 가능 대통령실은 9일 KTV(국민방송)의 영상 저작물을 국민과 언론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국민 세금으로 제작된 공공저작물을 국민의 권익에 부합하도록 환원하고, 표현의 자유와 정보 접근권을 보장
2025. 07. 09. 17:06
트럼프 잇따른 방위비 압박에 “기존 합의 고수 입장”
정부, 제12차 분담금협정 준수 강조 “외국 정상 발언 일일이 반응 부적절” 정부는 한국 방위비와 관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기존에 확립된 양국 간 방위비 협정을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9일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은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보장 및 한미 연합
2025. 07. 09. 17:06
더 편해진 ‘정부24+’
정부 온라인 민원 서비스인 ‘정부24’가 ‘정부24+’로 전면 개편된다. 행정안전부는 “10일부터 ‘정부24’가 ‘정부24+’로 새롭게 개편된다”며 “정부24+는 복지로와 고용24 등 다른 정부 사이트의 주요 기능을 별도 인증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게 한 게 특징”이
2025. 07. 09. 17:06
붓으로 써본 한글 이름
9일 부산대학교 ‘서머 스쿨’에 참가한 해외 대학 학생들이 서예를 체험하고 붓글씨로 적은 한글 이름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25. 07. 09. 17:06
폭염 시달린 프랑스·스페인, 이번엔 산불로 비상
적색경보 발령…마르세유까지 확산 스페인 카탈루냐도 3000㏊ 숲 불타프랑스 마르세유의 라카스텔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건물 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지난주까지 폭염이 극성을 부리던 프랑스에 이번엔 산불 경보가 내려졌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기상청은 8일(현지시간) 남부 지
2025. 07. 09. 16:55
미국 공항 검색 때 신발 안 벗어도 된다
앞으로 미국에 있는 공항에서 보안 검색을 받을 때 대부분 승객은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된다. 미 국토안보부는 8일(현지시간) 미국 내 공항을 통해 여행하는 승객이 신발을 신은 채로 교통안전청(TSA) 검색대에서 보안 검색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2025. 07. 09. 16:55
의약품 200%까지…관세전쟁 전선 넓히는 트럼프
구리 50% 발언에 선물가 13% 급등 반도체 등 이달 말 조사 종료 후 결정 韓의약품 수출액 5조4500억 원 달해 고율 관세 부과 시 타격 불가피할 듯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캐비닛룸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언하는 모습을 마르코 루비오(왼쪽 셋째) 국무장관이 지켜보고 있다. EPA·연합뉴스도널드
2025. 07. 09. 16:55
오피니언
병역명문가
조태근 상사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대항군처병역명문가란 1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 가족 모두가 성실히 현역 복무를 마친 가문으로, 병무청으로부터 인정받은 가문을 말한다. 우리 집안은 지난 5월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1대인 아버지는 육군 최초 방공포부대에서 만기 전역하셨다. 당시는 6&m
2025. 07. 09. 15:31
음성 동락리전투를 기억하며
김형선 일병 육군6보병사단 초산여단6·25전쟁이 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950년 7월 7일, 충북 음성군 동락리 일대에서 벌어진 동락리전투는 북한군이 무서운 기세로 남하하던 시점에 일어난 국군의 반격이었다. 국군 6사단 7연대 2대대는 북한군에 맞서 싸웠다. 당시 이 지역은 단순한 시골 마을이 아니라 충주와 대전 방
2025. 07. 09. 15:31
“국방개혁, 첫 1년에 답이 있다”
김용우 월드투게더 회장전 육군참모총장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에서 15년간 근무하며 13명의 국방 수장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절반 이상은 함께 일하며 직접 호흡을 맞췄던 분들이고, 대부분 뛰어난 경륜과 혜안을 갖춘 지도자였다.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늘 한 가지 아쉬움이 남는다. 바로 ‘시작의 전략’이다.
2025. 07. 09. 15:30
이종무 장군 서거 600주기를 맞아
이천근 예비역 육군준장“역사는 시대의 증인이요, 진실의 등불”이란 말이 있다. 대마도가 한국 땅이 됐다면 하고 생각할 때마다 조선의 이종무(1360~1425) 장군이 떠오른다. 이종무 장군은 어려서부터 용략이 뛰어나고 기상이 훌륭했다. 세종대왕은 1419년 6월 이종무 장군을 선봉장으로 대마도 정벌을 명했다. 대마도는
2025. 07. 09. 15:30
변화하는 국제 안보환경과 PKO 교육의 발전
경수진 전문교수 국방대 국제평화활동센터지난 4월 국방대 국제평화활동센터는 유엔 평화활동국 통합훈련처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15개국에서 온 군인·경찰을 대상으로 교관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PKO 전문교관들이 발표와 토론을 하면서 지난해 업데이트된 새로운 유엔의 ‘파병 전 핵심 과목
2025. 07. 09. 15:30
승리는 달고 패배는 쓰다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을 읽고달콤한 패배에 속아 실패자가 될 것인가 이를 극복하고 진정한 승리자가 될 것인가 모든 것은 당신의 태도·책임감에 달려 있다김민재 육군일병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조코 윌링크·레이프 바빈 지음 / 최규민 옮김 / 메이븐 펴냄“너는 미래 걱정이 없어 좋겠다!”군에 입대하
2025. 07. 09. 17:25
할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손자
안태우 이병 해병대교육훈련단대부분의 학생이 그렇듯 입대는 진지한 관심사가 아니었다. 더구나 ‘해병대’는 복무가 힘들고, 강한 사람만 가는 곳이란 인식이 강했다. 진심으로 ‘해병대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기보다 ‘남자가 한 번 가는 군대, 빡센 곳으로 가야지’라고 주변에 허세를 부리는 것
2025. 07. 09. 15:31
엔터·스포츠
KFN 편성표 (2025년 7월 10일)
*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2025. 07. 09. 10:52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숨은 그림 : 면도기, 접시, 커피잔, 고추, 신발, 꽃병, 숟가락
2025. 07. 09. 10:55
힛지스, 카리스마 넘치네
새 디지털 싱글 ‘카리스마’ 발매 꿈·에너지 전달하며 성숙미 발산 사진=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5인조 걸그룹 힛지스가 새 디지털 싱글 ‘카리스마(CHARIZZMA)’로 시원한 여름을 책임진다. 7일 공개한 ‘카리스마’는 디지털 싱글 ‘그로스(GROSS)’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표하는
2025. 07. 09. 16:13
이 조합 참말로 '파인 생큐' 일세
속고 속이고 튀어라…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뜬다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 묻힌 보물선 노리는 팔도 촌뜨기들의 혈투 류승룡·임수정·양세종 등 연기파 총출동…강윤성 감독 등 제작 발표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메인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2
2025. 07. 09. 16:13
알카라스, 4강 가는 길 1시간 39분이면 충분했다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전 노리에 완승대회 19연승 이어가며 3연패 순항 여자는 사발렌카·아니시모바 준결행 전자판독기 또 말썽 잘못된 판정내려 얼마나 좋았으면…쓰러졌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가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를 2-0으로 물리치고 4강행을 확정했다. 아니시모바가 승
2025. 07. 09. 16:04
이적생, 일냈다
2025 FIFA 클럽 월드컵 3일 첼시 유니폼 페드루 2골 폭발 플루미넨시 2-0 격파 결승행 견인 첼시의 주앙 페드루(맨 왼쪽)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루미넨시(브라질)와 2025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AFP·연합뉴스잉글랜드 프로축구 강호
2025. 07. 09. 15:24
전희수, 아시아주니어역도 3관왕
전희수(18·경북체고)가 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25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77㎏급 경기에서 인상 102㎏, 용상 128㎏, 합계 230㎏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025. 07. 09. 15:24
타격감 돌아온 이정후, 6경기 만에 멀티히트
필라델피아전 3경기 연속 안타 김하성 선발 출전 안타 추가 김혜성은 3타수 무안타 침묵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025. 07. 09. 15:24
도전! 숫자 퍼즐
출처=『슈퍼 스도쿠 500문제 중급』 (오정환 지음/보누스 펴냄)
2025. 07. 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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