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경제적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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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지 말지 등 중대한 결정부터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사소한 선택까지 일상 곳곳에서 경제학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작동한다. 경제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론과 현실 사이의 거리 때문이다. 책은 생활밀착형 사례로 그 간극을 좁혀 준다. 딱딱한 용어나 그래프 대신 직장인 ‘안경제’의 하루를 따라가며 일상 속 선택의 순간에 필요한 경제원리 11가지를 짚어 낸다. 그 순간 왜 이 선택이 더 합리적인지를 이야기하며 막연했던 경제개념이 현실의 언어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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