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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바로가기“中 전략 비축유 놔두면 미·중 충돌 시 日도 위험”
미국이 중국의 전략 비축유와 장거리 정밀무기 능력 약화에 나서지 않을 경우 미·중 충돌 시 중국의 대만 공격을 막을 수 없는 것은 물론 일본까지 함락될 수 있다는 미국 싱크탱크 경고가 나왔다.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은 최근 미·중이 서태평양에서 365일간 충돌하는 시나리오들을 바탕으로 양국의 연료·탄약 측면 취약점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재단은 미국이 ‘전투 지속성’ 측면에서 주요한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 인해 중국과 충돌 시 빠르게 패배할 수 있다고 봤다고 SCMP는 전했다. 제1도련선은 일본 오키나와, 대만, 필리핀을 잇는 선이며, 한국은 제1도련선 안쪽에 있지만 해당 단락에서 별도로 언급되지는 않았다. 연합뉴스
국내·외“대미 투자 오해 푼다”…한미 통상장관 오늘 회동
‘관세 25% 인상’ 압박에 급거 방미 김 장관 “투자 의지 불변 설명할 것” 美재무 “韓 승인 전까지 합의 없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트럼프 관세’ 대응을 위해 워싱턴DC 덜레스국제공항에 도착해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대(對)한국 관세 인상’ 위협과 관련한 한미 협의를 위해 28일(현지시간) 급거 미국을 방문했다. 캐나다 출장 중이던 김 장관은 이날 밤 미국에 도착했다. 김 장관은 공항에서 한국 취재진에게 29일 오후(한국시간 30일 오전) 미국 측 카운터파트인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을 만나 미국 측의 진의를 파악하는 등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관세를 현 15%에서 25%로 올리겠다고 한 것에 대해 “우리가 듣기에는 일단 국내 입법 진행 상황에 대해 불만을 품은 걸로 알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도 그렇게 이야기를 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언급 이후) 중간에 러트닉 장관과 한번 연락했는데 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이 언급한 ‘국내 입법 상황’은 국회에 발의돼 아직 통과되지 않은 대미투자특별법을 지칭한다. 김 장관은 이어 “우리 국내 입법 진행 상황에 대해 오해가 없도록 잘 설명하고, 미국과의 협력·투자와 관련해서는 한국 정부의 (입장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충실히 잘 설명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은 28일 “한국 국회가 무역 합의를 통과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승인하기 전까지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무역 합의를 승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고 있는 것인가’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