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이별 노래한 첫 컬래버 곡 ‘Take Care’ 오늘 공개
|
실력파 아티스트 다이나믹 듀오(개코·최자)와 거미가 함께 애절한 이별 노래를 선물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다이나믹 듀오와 가수 거미가 15일 첫 컬래버레이션 신곡 ‘Take Care(테이크 케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Take Care’는 ‘잘 지내’라는 담담한 작별 인사를 뜻한다. 특유의 현실적인 화법과 진솔한 이야기로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해 온 다이나믹 듀오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려온 거미의 조합만으로 팬들을 설레게 한다.
공개된 가사 스포일러 티저영상에서는 전 연인이 보낸 청첩장에 답장을 보내는 휴대전화 화면이 눈길을 끌었다. “Take care of yourself”란 텍스트를 입력하던 주인공은 이내 이를 지우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라는 메시지를 전송했다.
프로필 이미지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가 성숙한 비주얼로 기대를 모았다. 담백하면서 깊이 있는 무드를 풍기는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한 프레임 안에 펼쳐졌다.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의 신곡 ‘Take Car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노성수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