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
주한미특전사령부와 교환훈련
|
한미 특수작전 장병들이 강도 높은 훈련으로 연합·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는 지난달 20일부터 주한미특전사령부(SOCKOR)와 함께 연합·합동 교환훈련(J-CET)을 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은 한미 연합작전 수행체계 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훈련은 변화하는 현대전 작전환경을 반영해 실전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한미 특전대원 60여 명은 4주 내내 양국의 전술을 교류하며 연합특수작전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훈련 1·2주 차는 소부대 전투기술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전투부상자처치(TCCC) 훈련을 비롯해 각종 사격, 근접전투(CQB), 도시지역작전 등을 통해 소부대 전투기술 수행능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주야간에 걸쳐 다양한 시·공간적 훈련 상황을 조성하고, 대항군을 운용하는 등 실전에 가까운 조건에서 연합전 수행능력을 점검했다.
3·4주 차에는 항공자산을 활용한 장거리 침투 및 타격작전 훈련을 하고 있다. 한미 특전대원들은 UH-60 헬기로 공중·지상 침투부터 표적 타격작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14일부터는 나흘 연속 종합 야외기동훈련(FTX)을 전개해 그동안 다져온 연합전력의 작전수행 능력을 최종 검증할 예정이다.
귀성부대는 훈련 종료 후 도출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한미 전술적 교류를 이어가 연합특수작전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귀성부대 김세민 상사는 “미 특전대원과 호흡하며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의 특수작전체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훈련을 지속해 팀의 역량을 함양하고, 국가와 국민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 임무를 완수하는 대체불가 특전대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