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6보병사단 용산대대
봉쇄선 점령·탐색격멸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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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6보병사단 용산대대는 11~12일 이틀간 전술훈련평가의 하나로 봉쇄선 점령 및 탐색격멸작전을 실시했다.
훈련은 철야로 진행됐다. 대대는 첫날 밤 적의 도주로를 차단하는 봉쇄선 점령을 시작으로, 다음 날 새벽 여명을 기해 본격적인 탐색격멸작전에 돌입했다.
특히 감시·정찰 자산을 활용한 지상·공중 연계 작전이 눈길을 끌었다. 부대는 열상감시장비(TOD), 저격수 관측경, 열상카메라 탑재 정찰 드론 등 다양한 감시장비를 투입해 빈틈없는 차단·감시망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장병들은 적을 신속히 식별·고착·격멸했다.
부대는 이번 작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평가 한 달 전부터 사전준비를 이어왔다. 훈련장 친숙화와 집결지 행동절차 숙달은 물론, 자체 대항군을 투입한 탐색격멸 연습을 통해 환자·사상자 대응, 난청지역 극복 등 상황조치 능력을 갖췄다.
이지연(대위) 중대장은 “야간과 주간 연속으로 이어지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중대원들이 완벽한 작전수행능력을 발휘해줬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사진=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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