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우발상황 흔들림 없이…즉시 지원

입력 2026. 08. 07   17:18
업데이트 2026. 08. 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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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도군단, UFS 연계 록드릴


지난 6일 육군수도군단에서 열린 UFS 군수지원 록드릴에서 이임수(맨 왼쪽) 군단장과 윌리엄 윌커슨(왼쪽 둘째) 미8군 지속지원부사령관이 군수지원요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준형 군무주무관
지난 6일 육군수도군단에서 열린 UFS 군수지원 록드릴에서 이임수(맨 왼쪽) 군단장과 윌리엄 윌커슨(왼쪽 둘째) 미8군 지속지원부사령관이 군수지원요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준형 군무주무관


육군수도군단은 지난 6일 부대에서 2026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과 연계해 전시 작전지속지원 능력을 점검하는 군수지원 록드릴(ROC-Drill·작전개념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이임수(중장) 군단장이 주관한 행사에는 윌리엄 윌커슨(육군준장) 미8군 지속지원부사령관을 비롯해 한미 주요 직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록드릴은 전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복합 우발상황에 대비하고 실효성 있는 전시 군수지원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토의 과제로는 전시 초기 군수부대 통합운용, 대화력전 선제적 통합지원, 비전투원후송작전(NEO) 지원, 대드론방호 및 방공지원 등이 다뤄졌다.

윌커슨 부사령관은 “연합작전의 성패는 신속하고 정확한 군수지원에 달려 있다”며 “신뢰와 협력을 토대로 어떠한 전장 환경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군수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군단장은 “전투의 승리는 현장 소요를 예측하고 적시에 지원하는 완벽한 군수지원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록드릴에서 도출된 발전방안을 UFS 연습에 적용해 작전수행능력을 극대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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