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변함없이 생명나눔 팔 걷은 장병들

입력 2026. 02. 19   16:34
업데이트 2026. 02. 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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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전비, 26-1차 헌혈 행사 전개


공군1전투비행단 장병들이 26-1차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전우들의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 제공=윤민우 병장
공군1전투비행단 장병들이 26-1차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전우들의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 제공=윤민우 병장



공군1전투비행단(1전비) 장병들이 혈액수급이 어려운 겨울철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기여하고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전비는 최근 부대 내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26-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전개했다.

1전비는 2005년 광주전남혈액원과 협약을 맺은 뒤 매 분기마다 헌혈 행사를 하며 적극적인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 의료 봉사활동, 조혈모세포·헌혈증 기부 등 다양한 생명 나눔 활동도 펼치며 국민의 군대로서 소명을 다하고 있다.

나흘간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1전비는 이동 헌혈차량을 배치, 장병들이 임무 수행 중에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장병들은 안내에 따라 차례로 소매를 걷어붙이며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헌혈에 참여한 이제현 상병은 “헌혈이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회가 될 때마다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계속해 주변 사람들에게도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일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싶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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