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지난 11일 화생방, 인공지능(AI), 정책·전력 분야 전문가 18명을 2026년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종율(육군준장) 사령관은 이날 한국국방기술학회 박영욱 박사, 서울대학교 조동준 박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윤희 박사 등 부대 발전과 정책 방향을 조언해 줄 산·학·연 전문가들에게 자문위원 임명장을 수여했다.
자문위원들은 핵·대량살상무기(WMD) 사후관리 등 현존 위협에 대한 자문뿐만 아니라 미래 첨단 과학기술 분야 조언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국군화생방사는 △AI 유·무인 화생방복합체계 △미래 핵·WMD 대응 종합발전계획 수립 △사후관리단 창설 준비와 연계한 초빙강연, 토의, 세미나, 핵 억제 관련 정책·전략적 대응방안 논의 등 여러 방면에서 자문위원들의 참여 스펙트럼을 확대할 방침이다.
전 사령관은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부대의 수준과 능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핵·WMD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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