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9보병사단, 합동 방호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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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9보병사단이 12일 국가중요시설에서 민·관·군·경·소방 합동 방호훈련을 전개하며 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했다.
사단 예하 독수리여단은 이날 작전지역 내 에너지 관련 시설에서 폭발물 테러 및 적 침투 상황을 가정한 합동 방호훈련을 전개했다.
현장에 출동한 군 초동조치부대와 경찰 대응팀이 적을 격멸하고, 소방은 화재 진압과 부상자 후송을 실시하며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예비군부대가 방호 임무를 수행하며 지역방위작전에서 예비군의 역할과 중요성을 확인했다.
훈련에 참가한 하승완(중령) 고성·통영대대장은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단 예하 용호여단도 같은 날 작전지역 내 발전소에서 민·관·군·경·소방 합동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관계기관의 통합방위작전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종호(중령) 하동·남해대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통해 경상남도 지역방위라는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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