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포병여단 포성부대
견인포 6문, 비축장비 전환 훈련
|
육군5포병여단 포성부대는 26일 “강원 철원군 포병훈련장에서 전날 비축장비 전환 포탄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역 장병·상비예비군 130여 명과 비축화포인 KH-179 견인포 6문이 참여한 이번 사격은 현역과 상비예비군이 호흡을 맞추며 통합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부대는 사격에 앞서 군수사령부와 전투피해 상황을 가정한 비축장비 전방지원 훈련을 하며 비축화포를 인수하고 기술검사를 진행하는 등 완벽한 사격을 준비했다. 장병들은 평소 축적한 KH-179 견인포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비축화포 인수·점검, 사격 준비, 실사격에 이르는 과정을 물 흐르듯 소화했다.
부대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를 고려, 온도지수를 실시간 고려해 훈련을 진행했다. 또 사격 전·중·후 안전통제 지침서를 기준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부대는 현역 장병과 상비예비군이 ‘한 팀’이 돼 전시 임무 능력을 배양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상비예비군은 포반장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며 현역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훈련에 참가한 서한샘 예비역 중사는 “현역 장병들과 함께 실사격에 참여하니 다시 현역이 된 것처럼 감회가 새롭다”며 “함께 훈련하고 실제 사격까지 수행하면서 임무수행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대는 앞으로도 현역 장병과 상비예비군이 함께하는 실전적 교육훈련을 지속하며 유사시 즉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동원즉응태세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맹수열 기자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