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종행교 100기 법무사관 임관식
육군 76명 등 신임 장교 129명 탄생
|
우리 군의 헌법수호 선봉장이 될 129명의 신임 법무장교가 탄생했다.
육군종합행정학교(종행교)는 지난 24일 이두희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제100기 법무사관 임관식을 거행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성적 우수자 상장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법무장교 129명은 앞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5주간 군인화 과정을 거쳤다. 이어 지난달 22일부터 종행교에서 △군형사법 △인권업무 △징계업무 △작전법 등 교육을 받으며 병과 지식과 기본소양을 배양했다.
임관자는 군별로 육군 76명, 해군 25명, 공군 28명이다. 이 중 장기복무 장교 8명은 대위로, 단기복무 장교 121명은 중위로 임관했다. 이들은 육·해·공군 각급 부대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군 내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헌법수호에 앞장서며 장병 인권을 수호하는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첨단 강군’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축사를 통해 “법조인인 동시에 대한민국 장교로서 헌법적 가치 수호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법치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써 공명정대한 임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관식에서는 김선규 육군중위가 국방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육군참모총장상은 진덕규 육군중위, 해군참모총장상은 이영우 해군중위, 공군참모총장상은 조성우 공군중위가 각각 받았다.
신임 법무장교 중에는 군 복무를 마친 뒤 재입대를 결심한 이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현수 육군대위는 공군대위로 전역한 뒤 군인으로서의 사명을 이어가고자 다시 군문을 두드렸고, 배경석 육군대위는 육군병장으로 만기전역한 뒤 간부로서 국가방위에 헌신하고자 재입대했다. 이원준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