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드론 기업 日에 생산기지 구축

입력 2026. 06. 24   16:43
업데이트 2026. 06. 24   16:44
0 댓글

포르투갈의 방위 무인기(드론) 스타트업 ‘테케베르’가 일본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4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테케베르는 수개월 내로 일본 내 공장 부지를 선정해 발표하고 일본의 대형상사 마루베니와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해외 방산기업이 일본 현지에 제조 기반을 두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케베르의 드론은 정보 수집과 감시, 정찰용으로 1회 충전 시 2000㎞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군사용 외에도 해상 보안 및 인프라 감시 등 이중 용도로 활용된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파방해(재밍)를 회피하고 위성항법시스템(GPS) 차단 환경에서도 비행할 수 있는 고도의 성능이 강점이다.

테케베르는 일본을 아시아 수출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오늘의 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