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DREAM 육군드림’ 시상식
229개 팀 참가 최종 32개 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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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장병들의 자기개발과 전투력 향상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청년DREAM 육군드림’의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우수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육군은 16일 경기 광명시 L7 바이 롯데호텔에서 장희열(소장) 인사참모부장 주관으로 ‘제12회 청년DREAM 육군드림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년DREAM 육군드림’은 장병들의 생산적인 군 복무 여건 조성과 자기개발, 전투력 향상을 위해 육군이 운영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29개 팀 2556명이 참가해 지난 2월부터 4개월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최종 32개 팀 29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는 드림배틀, 드림뿜뿜, 헬스뿜뿜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부대별 동아리활동과 우수 실천사례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드림배틀’에서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갑수색대대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봉수(중령) 대대장은 “봉사활동과 러닝 등 다양한 동아리활동으로 전투력 향상은 물론 전우애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부대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모집 홍보와 건강한 생활습관, 인성교육 콘텐츠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경쟁하는 ‘드림뿜뿜’에선 3공병여단 도하중대가 대상을 수상했다. 도하중대는 부사관 지원을 ‘군인으로서 보람과 미래 설계를 위한 선택’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병들의 체력 증진과 강인한 육군상을 보여 주는 ‘헬스뿜뿜’은 대회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끌었다.
본선에는 117개 팀 1416명의 장병이 참가해 100일간 기초체력과 전투체력, 보디빌딩 분야를 집중 연마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 특수전사령부에서 이뤄진 현장평가를 통해 기량을 겨뤘으며, 최종적으로 30기갑여단 쌍용대대가 대상을 안았다.
이 밖에 동아리활동 우수 부대는 1보병사단 쌍용여단 돌격대대, 자기개발 우수 부대는 수도방위사령부 청용대대가 각각 선정됐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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