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통제관 임무 역량 높여 전투훈련 발전 모색

입력 2026. 05. 26   16:36
업데이트 2026. 05. 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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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C, 경연대회·강연 등 C&C 개최
제안서 발굴·연구과제 발표 등 중점
우수 제언 간부·부서에 포상 수여

 

2026년 전반기 전투발전 C&C에 참가한 윤세한 KCTC 관찰통제관이 전투발전 7대 분야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권예림 군무주무관
2026년 전반기 전투발전 C&C에 참가한 윤세한 KCTC 관찰통제관이 전투발전 7대 분야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권예림 군무주무관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은 지난 20~22일 관찰통제관(OC)들의 임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전반기 전투발전 C&C(회의·경연대회)’를 열었다.

KCTC는 전투발전 경연대회와 전문가 초빙강연, 전투훈련 발전 세미나를 하나로 통합한 전투발전 C&C를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투발전 제안서 발굴 △전투발전 7대 분야 연구과제 발표 △전문 패널 섭외 및 심사 등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첫째 날 진행된 ‘전투발전 경연대회’에서는 전투발전 7대 분야에 대한 개인 및 부서의 연구결과 발표가 이뤄졌다. 부대 자체적으로 선정한 평가관과 교육사령부·부사관학교 등에서 위촉한 외부 평가관이 심사했고, 우수 제언 간부·부서에는 지휘관 상장과 상금 등의 포상이 수여됐다.

둘째 날에는 국방과학연구소 곽기호 국방인공지능기술연구원장이 나서 ‘AX시대, K-defense의 변화와 발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2040 KCTC 발전 연구 결과 포럼’도 열렸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이 ‘육군의 정체성과 변혁’에 대해 강연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찬명(소장) 과학화전투훈련단장은 “이번 전투발전 C&C에서 도출된 과제를 미래 과학화 전투훈련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KCTC가 미래 육군의 교육훈련을 지속 선도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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