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석 사령관, 스튜어트 총장 만나
안보 현안 공유·연합훈련 확대 논의
“상호발전·정례교류 지속 노력” 공감대
|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21일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한 사이먼 스튜어트(중장) 호주 육군참모총장과 군사교류 협력 방안 및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2022년 7월 취임한 스튜어트 총장은 방한 기간 해병대사령부를 비롯해 해병대 주요 부대를 방문 중이다. 호주 육군참모총장의 우리 해병대사령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문은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 인도·태평양지역 안보 현안을 공유하고, 한국 해병대와 호주 육군 간의 군사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 사령관과 스튜어트 총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2027년 탈리스만 세이버(Talisman Sabre) 다국적 연합훈련 △제2회 상륙전 발전회의 △호주 방산전시회(Land Force 2026) 등 양국의 군사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해병대는 앞서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제1회 한·호주 상륙전 발전회의를 개최했고, 같은 해 7월 호주에서 열린 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에 대대급 규모의 병력을 파견하는 등 호주군과 군사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주 사령관은 “이번 방문은 한국 해병대와 호주 육군 간 상호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튜어트 총장은 “양국 군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정례적인 교류와 연합훈련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 안보와 평화 유지를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병대는 호주 육군과 긴밀한 소통으로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상호발전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조수연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