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이은 소중한 인연 ‘1사 1병영’ 행사로 다져

입력 2026. 04. 21   16:47
업데이트 2026. 04. 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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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육군2신속대응사단에 위문금
임직원·장병, 경기 양평역서 ‘플로깅’도

 

20일 육군2신속대응사단 장병들과 동국제강그룹 임직원이 경기 양평역 일대에서 플로깅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제공
20일 육군2신속대응사단 장병들과 동국제강그룹 임직원이 경기 양평역 일대에서 플로깅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제공



육군2신속대응사단이 20일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및 임직원과 함께 ‘1사1병영’ 행사를 진행했다.

1사1병영 행사는 부대와 동국제강그룹이 1984년 맺은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2012년 장 부회장(당시 사장)이 체계화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행사는 올해로 총 25회 진행됐고, 누적 위문금은 3억6000만 원에 달한다. 일회성 기부를 넘어 계곡 트레킹·헬스기구 지원·워크숍 장소 지원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위문금 전달식 이후 사단 장병들과 동국제강그룹 임직원은 소그룹을 구성해 경기 양평역 일대에서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진행했다.

장 부회장은 이른 더위 속 장병들이 잠깐이나마 휴식할 수 있도록 사단 장병들이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전하기도 했다.

장 부회장은 “소중한 인연이 오늘날까지 굳건히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가안보 핵심인 제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이 자부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조력자로서 다각도로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우(중령) 인사참모는 “가치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동국제강의 따뜻한 마음이 전우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원받은 위문금은 우리 부대가 국민의 군대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분야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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