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독립유공자 이하전 지사 유해봉환식

입력 2026. 04. 19   15:55
업데이트 2026. 04. 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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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별세한 최고령 독립유공자 이하전 지사의 유해봉환식이 미국 현지에서 치러졌다. 봉환식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관에서 한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지사의 영정과 유해는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 곡조에 맞춘 애국가와, 생전에 즐겨 불렀던 노래 ‘고향의 봄’이 엄숙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장내에 입장했다.

이 지사의 생전 활동을 소개한 이 지사의 손자 오스틴 리씨는 “역사적인 활동을 차치하고서라도 우리는 이렇게 훌륭한 할아버지와 함께 성장할 수 있어 정말 큰 축복을 받았다”며 할아버지를 기렸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유해 봉환을 위해 파견된 정영진 서기관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이하전 지사님은 우리 독립운동의 산증인이자 꺾이지 않는 민족의 자긍심이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최고령 독립유공자’ 이하전 지사의 유해 봉환식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최고령 독립유공자’ 이하전 지사의 유해 봉환식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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