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별세한 최고령 독립유공자 이하전 지사의 유해봉환식이 미국 현지에서 치러졌다. 봉환식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관에서 한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지사의 영정과 유해는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 곡조에 맞춘 애국가와, 생전에 즐겨 불렀던 노래 ‘고향의 봄’이 엄숙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장내에 입장했다.
이 지사의 생전 활동을 소개한 이 지사의 손자 오스틴 리씨는 “역사적인 활동을 차치하고서라도 우리는 이렇게 훌륭한 할아버지와 함께 성장할 수 있어 정말 큰 축복을 받았다”며 할아버지를 기렸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유해 봉환을 위해 파견된 정영진 서기관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이하전 지사님은 우리 독립운동의 산증인이자 꺾이지 않는 민족의 자긍심이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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