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연평부대 경계작전 현장에 가다
6·25전쟁이 발발한 지 75년이 흘렀지만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군 장병들의 헌신은 변함이 없다. 비가 오고 눈이 내려도, 무더위와 강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장병들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굳건히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밤낮없이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면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굵은 땀방울을 흘린다. 특히 호국보훈의 달인 지난 한 달,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펼치며 국가와 국민을 수호한다는 의지를 되새겼다.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의 훈련과 임무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글=서현우/사진=조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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