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특별한 수문장 순라의식
14일까지 오전 10시 15분 열려세종 대 기준 복식·무기 재현문화재청, 재개장 맞아 특별행사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광화문 광장 재개장을 맞아 ‘수문장 순라의식’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순라는 조선시대 도둑이나 화재 따위를 예방하기 위해 밤에 궁중과 도성 둘레를 순시하던 순찰제도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는 낮에 진행하는 것으로 재해석했으며, 복식과 무기 등은 조선 전기 세종 대를 기준으로 재현했다”고...
2022.08.08 17:12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