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군수단, 상륙기습기초훈련
IBS 조작 능력 구비·자신감 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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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군수단이 부대원들의 자신감 회복과 팀워크 향상을 위한 상륙기습기초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부대는 지난달 18일부터 1일까지 주둔지와 포항 도구해안 일대에서 상륙기습기초훈련을 하고 있다.
해병대군수단 주관으로 해병대 특수수색여단 교관 지원 아래 시행되는 이번 훈련은 장병 1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형고무보트(IBS) 20여 척이 동원되고 있다. 훈련은 △해병대다운 전투기술과 자신감 향상 △소형고무보트(IBS) 장비 조작 및 운용능력 구비 △상륙기습작전 수행능력 완비 등에 목표를 두고 진행되고 있다.
부대는 해상 및 기상을 고려한 훈련위험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훈련 전·중·후 안정성 평가 및 지휘관 주관 현장 중심 위험예지훈련 등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훈련 1주 차에는 주둔지에서 육상훈련을 진행했다. PT체조, 육상 패들링, 소형고무보트(IBS) 제원·특성 이해 교육, IBS 분해·조립, 육상 도수운반을 반복 숙달하며 상륙기습작전 수행 절차를 체화하고 임무수행능력을 위한 기초 체력을 단련했다.
2주 차에는 도구해안 일대에서 해상환경에서의 전술적 운용능력 점검을 위한 해상 패들링, 해상 진·퇴수 요령, 해상 대형유지, 기파뚫기 훈련 등 해상훈련 과제를 반복 숙달하며 해병대 자긍심 및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훈련 성과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상륙기습기초훈련을 통해 장병들은 140㎏에 달하는 IBS를 육상과 해상에서 능수능란하게 다루기 위해 팀 단위 협동능력 향상 활동을 하며 단결심과 전우애를 함양했다.
훈련을 주관한 박노영(중령) 수송대대장은 “이번 훈련은 정형화된 군수부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시 어떠한 상황에서도 근무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병대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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