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수호 명 받았습니다”…정예 육군 전사 255명 탄생

입력 2026. 03. 18   16:55
업데이트 2026. 03. 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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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5사단, 올해 첫 신병수료식
7주간 사격 등 기초군사훈련 마쳐

 

18일 육군35보병사단에서 열린 신병수료식에서 255명의 신병들이 힘차게 경례하고 있다. 부대 제공
18일 육군35보병사단에서 열린 신병수료식에서 255명의 신병들이 힘차게 경례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5보병사단은 18일 신병교육대대에서 ‘26-1기 신병수료식’을 거행했다.

신병수료식은 대한민국의 청년이 육군의 정예 전투원으로 거듭났음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동시에 가족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하게 변화한 모습을 뽐내며 축하와 격려를 받는 자리다.

행사 주인공인 신병 255명은 지난 7주간 교관·조교의 정성과 관심을 받으며 △제식 △개인화기 교육 및 사격 △각개전투 △행군 등 최정예 육군 전사로 거듭나기 위한 기초군사훈련을 완수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사 및 국민의례 △상장수여 및 훈련 동영상 시청 △계급장 및 인식표 수여 △신병 대표 및 어머니 소감 낭독 △육군 용사 입문 선포 및 호국결의 △육군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석(소장) 사단장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청년들이 신병교육대대에서 신병교육을 마치고 정예 육군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가족을 지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군인으로서 역할과 사명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단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유일한 신병교육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22개 기수, 약 5000명의 정예 신병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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