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 (금)
삶의 질이 ‘쑥~’ 전투력도 ‘쑥~’4주간 살균·피톤치드 살포 등 소독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과 건강에 관한 대중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하루 3분의 1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침대는 관리가 부실하면 습기와 각질로 인한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등으로 피부병·알레르기·천식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은 지난 22일부터 4주간 병사 생활관 침대 ...
실전 같은 훈련… 흔들림 없는 대공방어태세비상상황 전술조치 능력 향상 중점 공군38전투비행전대는 24일 단거리 방공무기 ‘신궁’의 주진지 전개 훈련을 진행해 운용 요원들의 대공방어태세를 점검하고 전투 수행 능력 극대화를 도모했다. 훈련은 군사경찰대대 휴대용유도탄소대 작전 요원들의 전술조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펼쳐졌다. 작전 요원들은 가상의 적기 침투 상황 발령과 함께 훈련이 시작되자 신속하게 ...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코로나19와 백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는 학습의 장이 열렸다. 공군은 25일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유근영 박사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2021-2차 온택트 하늘사랑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군의 대응’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장병과 군무원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백신에 관한 올바른 정보...
빈틈없는 항공작전… 칠흑 같은 어둠도 뚫었다조명등·접근등 설치조 나눠 임무 펼쳐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이 비상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하며 빈틈없는 항공작전의 각오를 다졌다. 11전비는 23일 항공작전 지원 능력 향상을 위한 이동형 활주로 조명등 설치 훈련을 했다. 이동형 활주로 조명등은 천재지변과 시설물 파괴 등으로 활주로 조명시설이 고장나거나 비상 활주로를 운영하는 상황에서 조종사들이 활주...
공군20전투비행단(20전비)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며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전비는 매 분기 정기적으로 헌혈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1분기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행사를 진행 중이다. 20전비는 이 기간 헌혈 버스 5대를 기지 내 분산 배치해 장병들의 접근성을 높이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의 군부대 채혈전담...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 전달공군3방공유도탄여단 예하 8542부대는 24일 부대 인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지역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부대는 이를 위해 지난달 초순부터 부대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했으며, 장병뿐만 아니라 행사 취지에 공감한 군 가족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
공군기동정찰사, 4주간 실무교육매주 수요일 주차별 주제 정해 보안 업무 실무자들의 역량을 높이는 교육이 공군에서 펼쳐지고 있다.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기동정찰사)는 지난 3일부터 4주간 전입 초급간부를 대상으로 보안 실무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시행 중인 보안교육은 전입 직후 충분한 보안교육 없이 부서 보안실무자로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초급간부들의 보안사고를 예방하고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