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동맹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반면 북한과 러시아에 대한 호감도는 가장 낮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1~23일 미국 성인 1008명을 상대로 전 세계 21개국에 대한 미국인들의 국가별 호감도를 조사해 21일(현지시간) 발표한 결과(오차범위 ±4%포인트)에 따르면 캐나다가 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국(86%)과 프랑스(83%), 일본(81%), 독일(80%), 모두 80% 이상의 호감도를 보여 ...
2023.03.22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