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동함대, 전문가 초빙교육
함정요원 실전적 직무 능력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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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동함대는 최근 해군 진해기지에서 ‘안전항해, 완벽한 임무수행의 시작’을 주제로 전문가 초빙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함정요원들의 상황 판단력을 강화하고 실전적 직무수행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산항도선사회 소속 임봉택 도선사가 강사로 나섰고, 문무대왕함·천지함·대청함 항해 장교 및 부사관 약 20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 임 도선사는 풍부한 항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해상충돌 예방규칙의 실제 적용 사례 △좁은 수로 및 항만 인근에서의 안전항해 및 조함 원칙 △항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 책임과 수칙 준수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했다.
임상수(중령) 천지함장은 “안전항해는 타협할 수 없는 해군의 기본 원칙이자 강한 전투력의 근간”이라며 “강연을 통해 습득한 실전적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항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빈틈없는 해상작전 임무수행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부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승조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해 사고 없는 안전한 기동함대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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