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경 교관 노하우 공유 위한 교류 활성화

입력 2026. 03. 30   16:08
업데이트 2026. 03. 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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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 교관연수 과정 지원
이론교육 줄이고 실습 중심 편성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 강경록(맨 왼쪽) 무장교관이 해양경찰 훈련교관 및 교육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40㎜ 함포 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홍성민 중사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 강경록(맨 왼쪽) 무장교관이 해양경찰 훈련교관 및 교육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40㎜ 함포 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홍성민 중사



해군교육사령부 교수학습혁신센터(교학센터)는 지난 23~27일 전국 각 지역에서 근무하는 해양경찰 훈련교관 및 교육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관연수 과정을 지원했다.

교관연수 과정 지원은 해경의 요청에 따라 2021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6회째를 맞은 올해는 기존 4~5월에 실시하던 교육과정을 3월 ‘교관역량개발의 달’에 맞춰 앞당겨 시행했다.

교육은 △교육심리·교육기법 등 이론과정 △세대공감 리더십·충무공/장보고 리더십·상담기법 등 이론교육 △기동항해술·비상이함·포사고처치 등 실습교육으로 편성됐다. 교학센터는 기존 교육학 이론교육을 축소하고 실습 교육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해군·해경 교관 교류 활성화를 위한 만남의 시간을 교육과정에 편성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잠수함사령부 박물관, 진해기지사령부 해누리타워, 8전투훈련단 교육훈련 시설 등 진해지역 부대 견학을 통해 해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했다.

현동환(중령) 교수학습혁신센터장은 “해경 교관연수 과정은 지난 5년간 바다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해군과 해경이 합심해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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