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6전비 초급 장교 위한 ‘횃불 커뮤니티’ 창설

입력 2021. 03. 10   17:02
업데이트 2021. 03. 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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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부대 적응·긍정적 인식 제고 “자긍심 느껴요”
부대 근무 중·소위 전원 활동
 
공군16전투비행단 소속 신임 소위들이 ‘안녕 후배! 프로젝트’ 진행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유건욱 병장
공군16전투비행단 소속 신임 소위들이 ‘안녕 후배! 프로젝트’ 진행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유건욱 병장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은 10일 “초급 장교의 원활한 부대 적응과 자긍심·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횃불 커뮤니티(위관단)’를 지난 5일 창설했다”고 밝혔다.

‘횃불 커뮤니티’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젊은 세대 인식 변화에 따라 효과적인 소통 채널이 필요하다는 부대의 자체 실태진단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부대에서 근무하는 50여 명의 중·소위 전원이 횃불 커뮤니티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단계별 활동 계획과 목표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1단계는 적응 단계로 1년 차 장교 대상, 2단계는 소통 단계로 2년 차 장교 대상, 3단계는 발전 단계로 전역을 앞둔 장교를 대상으로 한다.

창설과 더불어 첫 활동으로 지난 5일 ‘안녕 후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신임 소위를 대상으로 △자기소개 △직무교육 △부대 주둔지역 소개 △선배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행사를 통해 부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업무 노하우를 배웠다.

또 이어지는 버스 투어를 통해 부대 곳곳을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10일에는 관제탑, 정비·급유 현장, 부대 역사 기록관 등을 방문해 작전·실무 현장을 체험하고 비행단 임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행사와 현장 체험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들의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관단장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지방호전대 김장성 중위는 “초급 장교의 원활한 부대 적응과 자긍심 함양을 위해 ‘횃불 커뮤니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느낀다”며 “초급 장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횃불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아미 기자



조아미 기자 < joajo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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