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긍심 가질 수 있는 군 복무 여건 조성 진력할 것”

입력 2026. 01. 01   15:57
업데이트 2026. 01. 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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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격오지·해외파병부대 통화 
장병들 격려하고 작전 현황 보고 받아
상황평가회의 주재 대비태세 점검도

진영승 합참의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과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진영승 합참의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과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은 1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 격려통화를 통해 혹한 속 작전에 매진하는 장병들과 해외파병 부대 장병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첫 상황평가회의를 주재하며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등 새해 첫 번째 임무를 시작했다. 

진 의장은 이날 강원도 육군7보병사단 일반전초(GOP)대대, 울릉도 해군조기경보전대, 제주도 공군방공관제대대, 연평도 해병대 연평부대와 화상통화를 하면서 “적 도발 시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말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한파의 맹위에도 대한민국 동서남북 끝단 오지에서 국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온 우리 장병들의 헌신이 온전하게 기억되고, 우리 군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진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진 의장은 해외파병 부대장들로부터 현지 정세와 작전 현황을 보고받았다. 진 의장은 “급변하는 국제 안보 정세를 면밀하게 평가해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최상의 작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며 “한 해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한 해외파병 부대 장병들이 자랑스럽고, 새해에도 대한민국 국군으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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