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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과 영화로 만나는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기사입력 2019. 12. 06   16:47 입력 2019. 12. 06   16: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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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다루는 뮤지컬과 영화가 올 겨울 관객들을 찾아온다. 사진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포스터(왼쪽)와 영화 ‘고흐, 영원의 문에서’ 포스터.  사진=HJ컬쳐

올겨울,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이 뮤지컬과 영화로 무대와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빈센트 반 고흐’는 짧지만 누구보다 강렬한 삶을 살다간 화가다.

생전 단 한 작품밖에 팔지 못한 채 가난과 외로움 속에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했지만, 현재는 작품이 두루 사랑받으며 세기의 천재 화가로 회자되는 인물이다.

먼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5주년을 맞아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이 작품은 고흐 형제의 편지를 바탕으로 선우정아의 감성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넘버와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고흐의 명작이 백미인 작품으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다.

관객들에게 다시 보고 싶은 작품으로 손꼽혀왔는데 특히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 역에는 이전 시즌 돋보이는 활약을 보였던 조형균과 이준혁이 다시 돌아왔고 김대현과 배두훈이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동생 테오 반 고흐 역으로는 초연부터 함께한 박유덕에 더해 박정원·송유택·황민수가 새롭게 무대에 올라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고흐, 영원의 문에서’는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자인 줄리언 슈나벨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 마지막 나날을 그려내며 오스카 아이작, 매즈 미켈슨, 윌럼 더포 등 세계적인 배우와 제작진의 참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을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내년 3월 1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 ‘고흐, 영원의 문에서’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승희 기자


최승희 기자 < lovelyhere@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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