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6전투비행단 장병·가족
나무예술기획 풍성한 무대 만끽
공군16전투비행단은 7일 기지 대강당에서 전 장병과 군 가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예술기획 공연단을 부대로 초청해 ‘2019 예술단체 부대방문 공연’을 실시했다.
‘장일범의 클래식 타파’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장병과 군 가족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정서 함양과 교양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피아노, 첼로, 플루트,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노이에클랑 페스티벌 앙상블과 소프라노·바리톤이 팀을 이뤄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영화와 드라마 속 클래식,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클래식, 게임 음악 속 클래식, 오페라 음악 등 흥미로운 주제를 가진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 연주마다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깊이 있는 해설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무대가 만들어졌다.
공연을 관람한 김석현 병장은 “공연장을 가야만 누릴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부대에서 즐기는 시간이었다”며 “공연을 통해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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