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6여단, 민·관·경·소방과 간담회
유관기관 공조·성어기 지원 의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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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6여단은 지난 17일 백령도서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통합방위작전 발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안보 상황을 인식·공유하고, 도서 내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여단장을 비롯해 여단 참모, 예하 부대장 및 합동부대장, 백령·대청면장, 백령·대청 어촌계장, 백령·대청 해경 및 육경 파출소장, 백령·대청 119안전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구체적으로 △통합방위작전 유관기관 공조 △주민 신고망 홍보 및 교육 △성어기 조업 보호 지원 작전 토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이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해상 귀순 등 이상징후 식별 시 주민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성어기 조업과 관련, 어민 안전 및 조업 지원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부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에 참가한 윤학진 백령 어촌계장은 “해병대6여단에서 성어기 기간 안전한 조업을 위해 적극 지원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어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겨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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