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무사고 2000일…안전 향해 달린다

입력 2026. 03. 20   16:07
업데이트 2026. 03. 22   14:34
0 댓글

육군11기동사단 투호여단 군수지원대대


육군11기동사단 투호여단 군수지원대대 장병들이 차량 무사고 2000일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1기동사단 투호여단 군수지원대대 장병들이 차량 무사고 2000일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1기동사단 투호여단 군수지원대대가 차량 무사고 2000일의 금자탑을 쌓았다. 대대는 지난 18일 주둔지에서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대대는 체계적인 차량 관리와 안전 교육을 통해 2020년 9월 24일부터 한 건의 사고 없이 운행해 왔다. 즉각 출동태세 확립에 필요한 장비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전·평시 수송지원 임무 수행을 위해 규정을 토대로 수송부를 운영하며 사고예방에 노력했다. 

특히 대대는 매일 아침 전 차량 점검과 지휘관 주관 배차 신고, 위험예지 교육 등을 해왔다. 운전자 기량 향상을 위해 숙련도와 임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전교육을 해온 것이 기록 달성의 토대가 됐다.

실제 빙판길을 모사한 ‘겨울철 블랙아이스 사고 위험 체험형 교육’과 ‘체인 설치 경연대회’ 등 계절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 분기 단위 기량평가, 철저한 차량 정비일지 관리 등도 성과로 이어졌다.

김기훈(원사) 수송소대장은 “운전병과 정비병, 운행책임자, 직접운전 간부, 지휘관 모두가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무사고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오늘의 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