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팀 쿡 등 재계인사 88명 참석
중국 고위 당국자들이 글로벌 기업 대표들을 직접 만나 투자를 유치하는 중국발전고위급포럼(CDF)이 22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중국발전포럼에 따르면 올해 CDF는 ‘15차 5개년 계획의 중국: 고품질 발전과 새로운 기회 공동 창출’을 주제로 이틀간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다.
올해 포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해외 재계 인사 88명이 참석한다. 지난해 포럼에 참석한 해외 글로벌 CEO가 79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참가 규모가 늘었지만 일본 참석자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고조된 중·일 갈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올해 CDF는 이날 리창 총리의 기조연설과 팀 쿡 CEO의 축사로 개막식을 시작해 이틀간 주제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주제에는 △거시정책과 고품질 발전 △소비 성장의 새 추세와 새 기회 △글로벌 녹색 저탄소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 △인구 변화 및 경제 성장의 기회와 도전 △제조업 디지털 전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는 금융 혁신 △인공지능(AI) 산업화 응용 △AI 거버넌스 등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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