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투명’ 전력운영사업 계약업무 이해 높여

입력 2026. 03. 19   17:02
업데이트 2026. 03. 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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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중소기업 상생·소통 간담회
현장 목소리 듣고 고충 해소 방안 모색

 

19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대상 상생·소통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방위사업청의 발표를 듣고 있다. 방사청 제공
19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대상 상생·소통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방위사업청의 발표를 듣고 있다. 방사청 제공



방위사업청(방사청)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방사청은 19일 서울 중구에 있는 LW컨벤션센터에서 115개 중소기업 관계자 230명에게 전력운영사업 계약업무를 안내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상생·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력운영사업은 군에서 사용하는 무기체계나 장비가 원활하게 운영·유지될 수 있도록 필요한 수리부속의 제조(구매) 또는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내 전력운영사업 입찰·계약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국방전자조달시스템 누리집(www.d2b.go.kr)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전력운영사업 계약에 대한 중소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고충 해소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방사청 계약·원가·표준자원관리 부서 관계자뿐만 아니라 소요군도 동참해 중소기업의 계약 관련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현장 밀착형 소통’이 이뤄졌다.

방사청은 간담회에서 2026년 전력운영사업 주요 집행계획을 공개했다. 이어 입찰·협상 참여 방법, 사전입찰 의향서 제도 및 원가산정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기업이 계약이행 가능 여부를 사전 검토할 수 있도록 입찰 참가 전 국방규격 열람 방법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소했다.

박정은 방사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전력운영사업 조달시장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미래지향적인 상생 파트너로서 중소기업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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