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7전비, 청원경찰서와 협력
찾아가는 음주운전 예방·실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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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7전투비행단(17전비)이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
17전비는 25일 부대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주운전 예방 및 실습 교육’을 했다. 사고 예방 ‘청정·클린 데이’의 하나로 기획된 교육은 장병들에게 절주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청원경찰서와 협력해 추진됐다.
장병들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형사처벌 사례를 공유하고 숙취 운전과 방조죄 등 놓치기 쉬운 법규 위반 사례 이론 교육을 받았다.
특히 희망자들은 교육용 알코올과 음주 단속 장비를 활용한 구강 내 잔류 알코올을 직접 확인하는 체험과 음주운전 체험 고글을 착용한 상태로 장애물 앞을 직접 걸으며 반응을 시험하는 실습도 했다.
이윤규(중위) 공병대대 행정계장은 “이번 교육으로 음주운전이 초래하는 결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교육을 주관한 김지영(중령) 인사행정처장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체감한 사람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실습형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통해 장병들의 올바른 음주 문화를 형성하고 책임 의식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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