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출전 김혜성은 무안타, 무안타 이정후는 선발 제외

입력 2025. 07. 02   16:27
업데이트 2025. 07. 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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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두 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혜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69로 내려갔다.

한편 타격 슬럼프에 빠진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하루 쉬었다. 이정후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정후는 미국 현지 날짜 기준으로 6월 한 달 동안 타율 0.143(84타수 12안타)으로 부진했다. 0.277이던 이정후의 타율은 악몽과도 같은 6월을 겪으며 0.240(308타수 74안타)까지 떨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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