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국군, 자랑스러운 K방산’ 사진 공모전] 어떤 전장이든 끝까지 함께

입력 2025. 06. 30   16:08
업데이트 2025. 06. 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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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국군, 자랑스러운 K방산’ 사진 공모전 우수작 <7>
육군25보병사단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 김덕호 대위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방일보·현대로템이 공동주최한 ‘승리하는 국군, 자랑스러운 K방산’ 사진 공모전의 일곱 번째 우수작을 소개합니다. 총상금 1600만 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출품작 중 우수작은 주 1회 지면을 통해 소개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과 최우수상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사진을 응모하신 모든 분께는 소정의 상품(기프티콘)을 보내 드리니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우리 부대는 2022년 6월 10일 ‘아미타이거(Army TIGER) 시범여단전투단’ 선포식을 시작으로 미래 육군의 전투 방식과 전력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육군 최초 ‘유·무인 복합전투 수행부대’이자 보병여단 최초 기동화, 무인체계 최초 운용으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전투원들의 생존성과 기동력을 높여 주는 ‘K808 차륜형 장갑차’를 비롯해 정찰·경계는 물론 전투와 지속지원 임무까지 수행하는 ‘다목적 무인차량’ 등 모든 훈련·작전에 투입되는 장비들은 장병들과 함께 악기상과 험준한 산악지형을 극복하며 실전 운용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어떠한 작전환경에도 국민을 지키겠다는 우리 여단 장병들의 강인함과 작전을 함께 펼치는 장비의 우수성을 담아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을 위해 싸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면서 우리는 첨단 기술과 굳건한 의지로 미래 전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육군 현대화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 미래 전장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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