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23년도 적극행정 우수부서 선정

입력 2023. 11. 29   16:59
업데이트 2023. 12. 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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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정책과·디지털소통팀 등 4곳 시상


29일 진행된 ‘찾아가는 적극행정 시상식’에서 유균혜(왼쪽 다섯째) 국방부 기획관리관이 우수부서 중 하나인 보건정책과를 방문해 시상한 뒤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부 제공
29일 진행된 ‘찾아가는 적극행정 시상식’에서 유균혜(왼쪽 다섯째) 국방부 기획관리관이 우수부서 중 하나인 보건정책과를 방문해 시상한 뒤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부 제공


보건정책과와 데이터정책담당관실, 디지털소통팀 그리고 국방시설본부(기획조정과)가 2023년도 국방부 적극행정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국방부는 29일 유균혜 기획관리관 주관으로 ‘찾아가는 적극행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적극행정에 앞장선 부서 가운데 적극성·전문성·국민 체감도 등을 심사해 4개 부서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부서 가운데 보건정책과와 데이터정책담당관실은 국민과 장병의 실생활에 이바지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적극행정 취지에 걸맞게 시상자가 우수부서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균혜 기획관리관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국방부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국민과 장병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구현하는 원동력”이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구현에 힘쓰는 직원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나아가 공직사회 전체에 적극성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선정된 부서에는 50만 원의 포상금과 해당부서 전 직원에 대한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됐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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