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시리즈 첫 국내 IMAX 상영 ‘기대감 UP’
프랑스·독일 등 배경 특유의 세계관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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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시리즈 ‘존 윅’이 네 번째 이야기로 찾아온다.
수입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22일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의 아이맥스 포스터를 공개하고 국내 개봉일(4월 12일)을 알렸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다. 앞서 존 윅 1·2·3편의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과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다시 뭉쳤다. 에펠탑이 위치한 프랑스 파리와 트로카데로 광장, 독일, 요르단 등을 배경으로 더욱 강렬한 액션과 세계관을 보여준다.
특히 ‘존 윅 4’는 시리즈 최초 국내 아이맥스 상영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석양 아래 웅장하게 솟아 있는 에펠탑과 그 앞을 걸어 나오는 키아누 리브스의 압도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국 런던 월드 프리미어에서도 ‘훌륭한 액션과 전투 시퀀스 그리고 많은 놀라움이 담겨 있다’는 극찬을 받았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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