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김지원의 ‘쌈, 마이웨이’

입력 2021. 05. 14   15:57
업데이트 2021. 05. 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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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4년 만에 드라마서 웹툰으로
네이버·카카오 등 웹툰 플랫폼서 제공

웹툰 ‘쌈, 마이웨이’.  사진=KBS
웹툰 ‘쌈, 마이웨이’. 사진=KBS

4년 전 방송됐던 화제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돌아온다.

지난 14일 KBS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가 웹툰으로 제작된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당하는 현실에서도, 남들이 뭐라든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톡톡 튀는 성장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박서준과 김지원의 로맨틱한 케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웹툰 ‘쌈, 마이웨이’는 네이버, 카카오 등 웹툰 플랫폼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송현숙 기자

송현숙 기자 < rokaw@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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