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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현장 걸으며 통일 의미 되새긴다

기사입력 2021. 05. 12   16:37 입력 2021. 05. 12   16: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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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내달부터 ‘통일걷기’ 시행
장·단기 코스 진행 “코로나 방역 철저”
비무장지대(DMZ)와 민간통제선 등 접경지역을 걸으며 분단의 역사를 체험해보는 ‘통일걷기’ 행사가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통일부는 12일 ‘DMZ 평화의 길 통일걷기 2021’ 사업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민통선 이북지역과 DMZ 구간을 중심으로 편성된 노선을 걸으며 중간중간 거리공연이나 평화·통일 관련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행사는 크게 장기코스와 단기코스로 나뉜다. 강원도 고성부터 경기도 파주까지 12박 13일에 걸쳐 동서를 횡단하는 장기코스는 6·8·10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일정은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인 다음 달 15일 시작된다. 3박 4일로 진행되는 단기코스는 강화·김포·파주·연천·철원 등 접경지역에서 7∼11월 중 격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숙박과 식사는 개별적으로 이뤄지며, 방역 전담 인원을 배치해 수시로 체온을 측정하고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밝혔다. 6월 통일걷기 행사는 통일 관련 단체 위주로 진행돼, 일반 국민은 7월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국립통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주형 기자

이주형 기자 < jatak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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