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정신전력원 ‘공공문장 바로 쓰기 공모전’ 특별상 수상

입력 2025. 01. 08   16:32
업데이트 2025. 01. 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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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정전원 역사관에서 진행된 ‘2024 공공문장 바로 쓰기 공모전 특별상 시상식’에서 윤원식(오른쪽 넷째) 국방정신전력원장과 이가령(가운데) 우리글진흥원 교육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전원 제공
8일 정전원 역사관에서 진행된 ‘2024 공공문장 바로 쓰기 공모전 특별상 시상식’에서 윤원식(오른쪽 넷째) 국방정신전력원장과 이가령(가운데) 우리글진흥원 교육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전원 제공



국방정신전력원(정전원)은 8일 사단법인 우리글진흥원이 주최한 ‘2024 공공문장 바로 쓰기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전원 역사관에서 진행한 시상식에는 윤원식 정전원장과 이가령 우리글진흥원 교육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리글진흥원은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공문장 바로 쓰기 공모전’을 통해 국민 생활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안내문을 쉽고, 정확하고, 참신하게 쓰려고 노력한 공공기관과 공직자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 원장은 “정전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쉽고 정확하고 참신한 안내문 쓰기에 앞장서 다른 공공기관의 귀감이 됐다”고 설명했다.

정전원은 현수막, 안내판, 포스터 등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국민과 장병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어문 규정을 지키면서 정확하고 소통이 용이한 공공언어를 사용하는 등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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