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동맹의 힘 과시한 한·미·일 연합 해상훈련

입력 2024. 04. 14   11:00
업데이트 2024. 04. 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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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났다 바다 위 떠다니는 군사기지 
하늘도 바다도 두려움에…숨죽였다

지난 11일 한·미·일 함정 6척이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펼쳤다. 미 해군은 이날 훈련을 이끈 니미츠급(Nimitz Class)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을 국방일보를 포함한 3개국 취재진에게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루스벨트함은 F/A-18E/F 슈퍼호넷 전투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MH-60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항공기 80여 대를 탑재한 가운데 훈련을 주도했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훈련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글·사진=조종원 기자

 

떴다! 바다 위 요새 지난 11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연합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 니미츠급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비행갑판에 F/A-18E/F 슈퍼호넷 전투기를 비롯한 함재기들이 대기하고 있다.
떴다! 바다 위 요새 지난 11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연합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 니미츠급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비행갑판에 F/A-18E/F 슈퍼호넷 전투기를 비롯한 함재기들이 대기하고 있다.

 

힘차게 날아 F/A-18E 슈퍼호넷 전투기가 힘차게 발진하는 모습.
힘차게 날아 F/A-18E 슈퍼호넷 전투기가 힘차게 발진하는 모습.

 

헬기 싣고 항공모함에 탑재된 MH-60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헬기 싣고 항공모함에 탑재된 MH-60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발진 준비 철저하게… 승조원들이 F/A-18E/F 전투기 발진을 준비하고 있다.
발진 준비 철저하게… 승조원들이 F/A-18E/F 전투기 발진을 준비하고 있다.

 

한 팀 되어… 비행갑판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승조원들.
한 팀 되어… 비행갑판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승조원들.

 

 

이륙 이상 무 비행을 준비하는 C-2 그레이하운드 수송기.
이륙 이상 무 비행을 준비하는 C-2 그레이하운드 수송기.

 

한 곳 향해 연합 해상훈련 취지를 브리핑 받고 있는 취재진.
한 곳 향해 연합 해상훈련 취지를 브리핑 받고 있는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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