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우스 호텔 개관 1주년 기념행사
현역 객실 이용료 59% 이상 싸게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은 11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로카우스에 따르면 현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출신의 총주방장이 직접 조리하는 다이닝 레스토랑 ‘아페티’의 점심과 저녁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뷔페를 군 할인가보다 10% 추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디너 뷔페는 고급 와인 등 주류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매일 직접 구운 홈메이드 베이커리 카페 ‘로카우스 델리’는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인 ‘쁘띠케이크’ 전 상품을 25%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내 브랜드인 무직타이거와 협업한 굿즈도 있다. 로카우스는 스카프 키링, 베레모 뚱랑이 텀블러, 웰컴스낵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와 객실을 결합한 ‘무직타이거 패키지’ 등을 출시했다. 뚱랑이가 그려진 음료·베이커리와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로카우스는 객실을 일반 가격 대비 현역에게 59% 이상 할인,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프리미엄 대형 연회장은 35% 이상 할인하고 있다. 웨딩홀은 현역 장병이 이용할 경우 대관료·혼구용품·주차료 등을 무료 제공하고 연출료·식사료 등 군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장병의 로카우스 객실 예약은 인터넷 ‘육군 휴(休)드림’에서 할 수 있으며, 일반인은 로카우스 홈페이지와 대표전화(02-6923-8000)로 가능하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