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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약 빅데이터 분석병 임무 수행을 하며

    학업으로 인해 다소 늦은 나이인 26살에 군사과학기술병으로 입대했다. 군 생활을 더 보람 있게 하고 전공 학문도 살릴 방법을 찾던 중 육군이 운영 중인 군사과학기술병 제도의 탄약 빅데이터 분석병으로 지원해 입대했다. 2020년 2월 육군탄약지원사령부 탄약기술시험평가실에 배치받아 81㎜ 박격포 탄약의 수명 및 저장환경 데이터를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분석하던 중 탄약 검사 방법 개선을 모색하는 지도 간부의 ...
    2021.04.18 14:30
  • 우리가 바로 군의 대변인

    나는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로스쿨 입학까지 앞둔 재외국민이었다. 대한민국 남자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군대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이 미지의 세계에 궁금증을 느끼던 차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훈련소를 거쳐 배치된 육군21사단 본부대에서 우연히 책 『소년과 장군』을 발견했다. ‘군대에 와서까지 군대 이야기를 읽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호기심에 이끌려 저자 소개부터 찾아봤다...
    2021.03.26 16:49
  • ‘일신우일신’ 유능한 신임 장교 육성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육군보병학교는 지난해 입교한 1800여 명의 예비 소대장들을 한 건의 사고 없이 유능한 전사로 육성·배출했다. 특히 신임 장교 전원을 특급전사로 육성해 잘 쏘고, 잘 뛰며, 조국에 충성하는 인재로 키웠다. 우리는 지난해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의 교육 성과와 상급부대 지침을 토대로 ‘신임 장교 교육의 완전성 구비’를 목표로 많은...
    2021.03.18 15:54
  • 행복한 군 생활의 비결

    “요즘 군 생활 어때?” “이등병 땐 왜 그렇게 걱정만 했는지 모르겠어. 하루하루가 보람차고 행복해.” 입대 전, 군대는 정말 피하고 싶은 곳이었다. 그러나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빨리 겪고 성숙해져 돌아오자는 생각으로 조금 이른 시기에 입대를 결심했다. 훈련소 시절에는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부터 시작해 모든 것이 너무도 힘들었고 남은 군 생활이 막막하기만 했다.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무턱대고 ...
    2021.03.18 15:54
  • [오석민 한 주를 열며] 침전(沈澱)의 시간

    얼마 전 신입 기자를 선발하는 시험에 감독관으로 다녀왔습니다. 올해 저희 회사의 필기시험 응시율은 사상 최고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더욱 어려워졌다는데 그 방증은 아닐까 싶어 추운 날씨에 마음마저 움츠러드는 것 같았습니다. 10여 년 만에 보게 된 시험문제인데, 여전히 어찌나 어렵던지요. 긴장한 표정의 응시자들을 보니 자연스럽게 제 수험생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꼭 벼랑 끝에 ...
    2020.12.24 16:18
  • [한인우 한주를 열며] 시간 이야기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날이 추워지고 낮은 짧아지고 살아있는 것들은 움직임이 둔해지고 고요한 휴식의 시간을 보낸다. 이 겨울에 자연의 시간은 천천히 흐르는 것이 분명하지만 현대 문명사회에서 인간의 시간은 더 빠르게 가는 것 같다. 올 한 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못다 한 것들을 남은 기간 마무리하기에 분주해진다. 새삼 무심한 세월이 얼마나 빨리 흘러가는지 탄식을 하기도 한다. 시간처럼 잘 아는 것 같으면...
    2020.12.20 13:30
  • [류지현 한주를열며] 나만의 월동 준비

    1년 가까이 전 세계를 신음하게 한 코로나19는 3차 확산 우려마저 이어지며 끝이 보이지 않고, 안전이나 사회·경제적으로나 곳곳이 모두 적신호로 어려운 시기다. 이렇게 불안한 가운데 한 해를 보내고, 시간을 도둑맞은 듯 아쉬운 마음으로 연말을 맞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제한된 생활 속에서도 시간은 속도를 늦추지 않고,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 어느새 달랑 달력 한 장을 남기고 있다. 올해는 첫눈이 다소 늦은 ...
    2020.12.13 13:28
  • [홍종의 한 주를 열며] 이름값의 의미

    인터넷에서 우연히 한국인의 이름 통계라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이곳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이름 순위를 비롯해 동명인 사람의 수와 생산연도, 지역분포까지 자세히 검색할 수 있다. 아쉽게도 대법원의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2008년도 이후의 통계만 볼 수 있다. 이제는 한글 이름을 많이들 짓지만 아직도 대부분은 이름을 한자로 지어 그 뜻을 따르고 있다. 내 이름 ‘종의’ 중 끝 글...
    2020.12.04 16:54
  • [오석민 한주를열며] 영웅의 귀환

    지난 4월, 미 육군 예비역으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유해 발굴이 재개된다는 기사를 읽었다며, 이에 동참하고 싶다고 했다. DMZ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고 사촌은 6·25전쟁 참전용사이기도 해 이 사업이 각별한 의미로 다가왔다고 한다. 현재 대구에 살고 있는데, 한국에서 발급받은 면허증과 등록된 차를 가지고 있어서 교통편 및 식사 모두 직접 해결할 수 있다는 부분에...
    2020.11.29 09:42
  • [한인우 한 주를 열며] 위험한 보물선 소행성

    하늘에 있는 천체 중 가장 빈번하게 뉴스에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소행성이다. 최근에는 나사(NASA)에서 보낸 탐사선 오시리스-렉스가 ‘베뉴’라는 소행성에 접근해 시료를 채취했다는 소식이 크게 보도됐다. 직경 500m 정도 되는 작은 소행성에 탐사선이 접근해 로봇팔을 내밀고 행성 표면으로 질소가스를 뿜어내 이때 튀어 오르는 알갱이들을 채취한 후 재빠르게 빠져나오는 일련의 작업이 동영상으로 공개돼 경탄...
    2020.11.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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