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겨울에서 열대의 정글로 상륙한 대한민국 해군·해병대가 우리 국군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낸 ‘2025 코브라골드(Cobra Gold)’ 연합훈련이 막을 내렸다. 우리 장병 370여 명(해군 160여 명, 해병대 210여 명)은 지난달 25일부터 태국 해안과 내륙 일대에서 미국·태국 등 6개 참가국과 함께 연합상륙·수색훈련 등 야외기동훈련(FTX)을 했다. 뜨겁게 달궈진 해변에서, 야자수와 수풀 우거진 정글에서, 산호로 뒤덮인 바다에서, 그리고 찜통 같았던 장갑차에서 만난 우리 장병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사진=한재호 기자
대한민국 강군의 위용 … 2025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에 참가한 한국·미국·태국 해병대 장병들이 지난 3일 태국 핫야오 해안에서 전개된 연합상륙훈련에서 적 해안에 상륙한 뒤 하차전투하고 있다. 배경에는 상륙에 성공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각자 자리서 집중 또 집중 우리 해병대는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에서 임무를 완전무결하게 수행해 ‘세계 최강’을 증명했다. 상륙·수중침투·KAAV 정비·하차보병전투 훈련에 몰두하는 해병대원들.
각자 자리서 집중 또 집중 우리 해병대는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에서 임무를 완전무결하게 수행해 ‘세계 최강’을 증명했다. 상륙·수중침투·KAAV 정비·하차보병전투 훈련에 몰두하는 해병대원들.
각자 자리서 집중 또 집중 우리 해병대는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에서 임무를 완전무결하게 수행해 ‘세계 최강’을 증명했다. 상륙·수중침투·KAAV 정비·하차보병전투 훈련에 몰두하는 해병대원들.
각자 자리서 집중 또 집중 우리 해병대는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에서 임무를 완전무결하게 수행해 ‘세계 최강’을 증명했다. 상륙·수중침투·KAAV 정비·하차보병전투 훈련에 몰두하는 해병대원들.
한국·태국 ‘원팀 정신’ 우리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오른쪽)이 태국 수색부대원의 수중 장비를 점검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