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위험, 이제 끝~”

입력 2015. 09. 29   14:17
업데이트 2015. 09. 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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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1전비 항의전대, 관리 프로그램 ‘호평’


 공군11전투비행단 항공의무전대(이하 항의전대)가 운영하는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이 장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뇌혈관질환과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혈당조절 장애, 내장지방 증가 등의 다양한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지난 9월 시작한 관리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구성됐다. 각 단계에서 신체검사를 통해 개인의 증상을 파악하고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4주 운동 및 식사 관리 프로그램을 처방해 주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세 번에 걸쳐 12주 차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개선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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