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의 눈으로 대공방어
공군1전투비행단 장병들이 23-2차 ORE 대공방어훈련 중 하늘을 꼼꼼히 감시하고 있다.전투기가 날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활주로와 비행단 기지는 전시 적에게 ‘고정 타깃’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공권을 장악하기 위해 기지는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장소이기도 하죠. 비행단이 끊임없는 전투태세훈련(ORE)을 통해 임무 수행 능력과 작전지속 능력을 키우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특히 언제, ...
2023.10.19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