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m 바다 더 깊은 곳으로 30kg 장비 메고 나를 던져 남을 구한다
함정 피해복구서 해난구조작전까지…SSU, 재해·재난 현장서 맹활약스쿠버·심해잠수, 항공인명구조 체험 통해 심해잠수사 땀방울 되새겨 국방일보 연중 기획 ‘필드 오브 네이비’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대한민국 최정예 심해 잠수 특수부대, ‘해군 해난구조전대(SSU)’다. 1950년 9월 ‘해상공작대’로 출발한 SSU는 1954년 8월 ‘해난구조대’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51전대, 2전단, 5전단 등을 차례로 거친 뒤 지난해 ...
2019.06.26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