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버튼 메뉴버튼

국방일보

검색

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검색창 닫기
  • 홈
  • 국방
  • 기획
  • 국내·외
  • 포토라운지
  • 오피니언
  • 엔터·스포츠
  • 라이브러리
  • 무기백과
  • Shorts
국방일보
메뉴 닫기

국군과 국방의 참소식을 알리는 참신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회원가입 로그인
  • 국방
  • 기획
  • 국내·외
  • 포토라운지
  • 오피니언
  • 엔터·스포츠
  • 라이브러리
  • 무기백과
  • Shorts
PDF PC 버전 보기
  • 기술이 전쟁을 바꾼다

    이영건 중령 공군사관학교전자통신공학과 교수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 첨단 기술산업에 대규모 투자와 전폭적인 지원을 선언하면서 미래 산업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러한 AI 중심 정책기조는 세계 국방 분야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주요 국가들은 이미 시험운용 및 실전배치에 나서고 있다. 미국은 ‘로열 윙맨(Loyal Wingman)’ 프로그램을 통해 유인 전투기와 자율 무인기의 복합운용체계를 개...
    2025.06.30 16:18
  • 관계의 유효기간과 한계

    김희곤 국립공주대 안보학 교수우리는 ‘영원’을 꿈꾼다. 사랑이든 우정이든 관계의 지속을 소망한다. 아이는 부모를 바라보며 전능한 보호자를 느끼고, 연인은 서로의 손을 잡으며 끝없는 미래를 약속한다. 좋은 관계가 오래가길 바라는 것은 본능이다. 그래서 어릴 적 친구, 평생의 연인 등 끝까지 함께할 동료를 원한다. 삶은 그 기대를 조용히 어긴다. 생명체는 본질적으로 ‘관계의 생성과 소멸’을 통...
    2025.06.23 15:44
  • AI 기술 발전과 국방 분야 보안 강화의 필요성

    조성진 대위 육군3사관학교국방시스템과학과 교수국방 분야 혁신 주도하는 AI기술 발전 따른 보안 리스크 유념해야 AI·사이버 보안은 보완적 관계 안전한 발전 위한 노력 병행해야 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며 국방 분야를 비롯한 여러 산업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왔다. AI는 무기체계 성능을 극대화하고, 작전 효율성을 높이며,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으로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데 중요한 ...
    2025.06.16 15:41
  • AI는 군사통역사 역할을 대체할 수 있을까

    박기찬 소령 해군사관학교 영어학과교수육군사관학교 유정화 교수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트뤼그베 할브단 리 초대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의 운명은 정치가들에게 달려 있고, 두 번째는 통역사에게 달려 있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또 6·25전쟁에 참전했던 한 통역장교는 한미 장교 간 의사소통 때 잘못된 통역은 수십·수백 명의 목숨을 잃게 할 수 있기에 정확한 통역이 필요했음을 강조...
    2025.06.09 16:32
  • 다름을 이해하는 힘, 군 리더십의 새로운 조건

    안현주 교수 육군사관학교 인문과학처 전문군무경력관 가군육군사관학교(육사)는 단지 전투에 능한 인재가 아닌 통찰력과 인품, 용기를 두루 갖춘 전인적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육사의 교육이념은 ‘지(智)·인(仁)·용(勇)’으로 요약된다. 이 세 덕목은 오늘날 다국적 협력과 문화적 다양성이 일상화된 군 환경 속에서 더욱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다. 첫째, ‘지(智)’는 복...
    2025.05.26 15:40
  • 도전을 이겨내는 군인가족들

    강용관 중령 육군3사관학교심리학과 교수30대에 서울에서 근무하며 아내와 교제했다. 꼭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아내에게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고 말았다. “앞으로도 지방보다 서울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그러면서 ‘나중에 지방으로 가게 되면, 그때 자연스레 사정을 이해해 줄 것’이라고 여겼다. 결혼 후 충남 계룡시로 전출 명령이 떨어졌다. 그곳은 비교적 생활하기 용이한 ...
    2025.05.19 14:37
  • 철(Fe)의 이중주가 빚어낸 인류 문명사

    김희곤 국립공주대학교안보학 교수철(Fe)은 생명을 살리면서도 동시에 죽음의 도구가 돼 온, 인류 문명과 가장 깊은 연을 맺은 금속이다.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우리 몸속에서 매 순간 산소를 나르는 일을 하며 생명의 엔진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금속은 전쟁터에선 칼날과 탄환이 돼 수많은 생명을 앗아 갔다. 이른바 인류 문명사의 양극단을 관통해 온 존재가 바로 철이다. 철의 생물학적 여정은 약 20억 년 전 ‘대산화...
    2025.05.12 15:42
  • AI와 함께 확장되는 간호의 역량

    김보나 소령 국군간호사관학교영어학과 교수지식 묻고 연결하는 AI이미 훈련 파트너 역할학습 설계·의미 해석 통해실전 감각 쌓아가야 할 것2025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관세(tariff)’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특정 국가에 부과된 고율의 관세는 단순한 무역 전쟁이 아닌,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의존도를 뒤흔드는 파장이었다. 작은 정책 변화 하나가 산업 전체의 구조를 흔들 수 ...
    2025.04.28 15:46
  • 지브리풍 AI의 유혹과 보안의 경계

    황재룡 중령 해군사관학교사이버과학 교수일부 생성형 AI의 경우 입력 데이터 향후 학습에 재활용 무심코 올린 문서나 이미지가 다른 사용자에 노출될 수도 있어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지브리풍으로 만들어 줘”라는 요청과 함께 사용자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변환해 주는 생성형 AI(Generative AI) 서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생성형 AI는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며 ...
    2025.04.21 15:59
  • 위기 속 군인의 뇌…‘투쟁 또는 회피반응’을 이해하라

    김대은 소령 육군3사관학교 심리학 교수뇌를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야말로 전장을 준비하는 가장 과학적이고 전략적인 방식 군 생활은 끊임없는 긴장과 예측 불가능한 상황의 연속이다. 돌발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고, 실제 전장상황에서는 생명과 직결된 결정을 빠르게 내려야 한다. 이런 환경에서 군인의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뇌신경과학은 여기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인간의 뇌는 위험을 감지하...
    2025.04.14 15:25
  • 구독신청
  • 광고안내
  • 국방홍보원
  • KFN TV
  • KFN Radio
COPYRIGHT (C) 2022 DEM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