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후 전문군무경력관 가군 육군3사관학교 화학환경과학 교수“The soldier, above all other people, prays for peace, for he must suffer and bear the deepest scars of war.” “군인은 누구보다 평화를 바란다”는 이 말에는 깊은 울림이 있다. 군은 단순히 전투를 수행하는 집단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그 세상과 이어질 미래를 지켜야 하는 존재란 뜻도 내포하고 있다. 미래를 이끌어 갈 군...
2025.09.08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