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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장에서 준비되는 승리

    김건희 소령 공군사관학교항공체육 교수“워털루전투의 승리는 이미 이튼스쿨 운동장에서 준비된 것이었다.” 1815년 워털루전투에서 당시 유럽을 제패하던 나폴레옹을 꺾고 승리를 거둔 뒤 웰링턴 장군이 남긴 말이다. 그는 전장 승패가 병력이나 무기의 차이에만 달린 것이 아니라 운동장에서 땀 흘리며 길러낸 끈기와 협동심, 그리고 도전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국방이라는 중책을 맡는 군 장교에게 요...
    2025.09.15 15:21
  • 지속 가능한 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작은 움직임

    정은후 전문군무경력관 가군 육군3사관학교 화학환경과학 교수“The soldier, above all other people, prays for peace, for he must suffer and bear the deepest scars of war.” “군인은 누구보다 평화를 바란다”는 이 말에는 깊은 울림이 있다. 군은 단순히 전투를 수행하는 집단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그 세상과 이어질 미래를 지켜야 하는 존재란 뜻도 내포하고 있다. 미래를 이끌어 갈 군...
    2025.09.08 15:53
  • 진정한 발전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로부터

    신규용 대령 육군사관학교컴퓨터과학과 교수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는 완벽에 가까운 연기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 영광의 순간은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거친 끝에 찾아온 결과였다. 어린 시절 그는 점프에 실패해 수없이 넘어졌고, 부상과 슬럼프를 겪으면서 국제대회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연아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실패를 분석하고 이...
    2025.09.01 16:01
  • 풍요와 강성의 시대, 자만을 경계하며

    민승식 소령 해군사관학교 기초과학과 교수우리는 종종 영웅들을 직접 만나 보고 싶어 한다. 장보고 대사의 기개, 이순신 제독의 충의, 수많은 선현의 결단을 떠올리며 그들과 같은 업적을 쌓을 수 있다면 얼마나 영광스러울지를 상상하곤 한다. 그러나 오히려 그분들이야말로 오늘날의 우리에게 “어떻게 그대들은 이토록 풍요롭고 강성한 나라를 만들게 됐는가?”라며 감탄할지 모른다. 2025년 현재 세계 5위의 군사력...
    2025.08.25 17:38
  • 장교에게 ‘손끝 감각’이 필요한 이유

    송진호 소령(진) 육군3사관학교군사사학 교수군사학은 사회과학의 한 분야다. 사회과학은 이론이나 법칙을 도출하고 가설을 입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다만, 사회과학은 자연과학과 달리 이론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실 내 통제된 실험이 제한된다. 이러한 이유로 사회과학은 과거의 역사적 사례로 이론을 검증하는 방법론을 택한다. 군사학은 사회과학의 한 범주로서 기존 전쟁 사례를 기반으로 군사이론을 도출하는 연구가 주를 이...
    2025.08.18 16:27
  • 더 잘하고 싶다면? 잘 자야 한다

    윤혜진 육군소령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수당직근무를 서던 어느 날, 새벽 3시30분에도 많은 방의 불이 켜져 있었다. 마침 물을 마시러 나온 생도에게 “왜 이 시간까지 안 자냐”고 묻자 그는 “내일 전공 시험이 있어서 지금 자고 있는 4학년 생도는 없을 겁니다”고 답했다. 기상 시간이 6시20분인 점을 고려하면 생도들은 사실상 밤을 새우는 셈이다. 엄격한 생도 생활과 방대한 간호학 전공 공부를 병행해야...
    2025.08.11 16:22
  • 국방체육 2.0 시대…현재의 국방체육에서 미래의 평생체육까지

    손종진 대위(진) 공군사관학교 항공체육 교수대한민국 국군은 급변하는 전장환경과 과학기술 및 사회적 요구에 따라 비전과 목표를 변화시켜 왔다. 이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중요한 전략적 가치는 ‘체력’이다. 무기체계가 고도화하고 정교한 작전계획이 수립되더라도 운용하고 실천하는 것은 개인의 체력·정신적 역량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현재 부대관리훈령 제7편 ‘체육’에 따라 모든 장병...
    2025.08.04 16:53
  • 서로에게 베개가 된다는 것

    김희곤 국립공주대학교안보학 교수우리는 가끔 누군가의 ‘베개’가 된다. 기대고 싶은 순간에 기대어 오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는 존재. 그러나 그건 단지 위안의 상징만은 아니다. 관계란 그 사람의 자세와 기분, 습관과 선택에 따라 ‘눌리는 존재’가 되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가 누군가의 ‘베개’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편안함을 주는 존재가 됐다는 뜻이 아니다. 그 사람의 기분, 상황, 선...
    2025.07.28 14:41
  • 레이저 무기…강력한 빛으로 적을 타격하라

    이충만 소령(진) 육군3사관학교전자공학과 교수러시아·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우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날로 증대되는 무인기의 위력을 간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 이는 지구 반대편 머나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군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기도 하다. 북한은 과거와 달리 단순 정찰 목적을 넘어 공격력까지 갖춘 무인기를 공개하며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2017년과 2022년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투했다...
    2025.07.21 14:39
  • 빅데이터와 AI시대, 장교에게 술(術)과 과학이란 무엇인가

    김필현 중령 해군사관학교작전학과 교수21세기 국방환경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그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은 전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오며, 군사작전의 개념 자체를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다. 이와 같은 시대적 흐름 속에서 장교는 과연 무엇을 준비하고 갖춰야 할까? 나는 ‘술(術)’과 ‘과학(科學)’이라는 두 개념을 중심으로 ...
    2025.07.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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